에피소드 5 (첫경험편) - 2부

에피소드 5 (첫경험편) - 2부

G 다모아 0 8409 0 0
에피소드 5 ( 첫경험편 )



10 대에 있었던 첫 경험의 이야기..





이 현수 ..



중 3 때 교회에서 중고등부 등산대회가 있었는데 같은 조였던 여자애 박헤정이 힘이



드는지 뒤쳐져서 올라오길래 형, 누나들이 놀리는데도 꿎꿎하게 데리고 올라간 적이



있어 친해지게 되었고 선물을 받고 같이 떡볶이도 먹으면서 유심히 봤다.



약간은 통통하지만 흰피부에 보조개 , 가슴이나 엉덩이가 조금 큰데 그런거까지 따질



나이는 아니였고 .. 연합고사를 보면서 서로 시험 잘보라고 선물을 준비한게 맘이 통해



교회에서 대학생 선생님들이 가르쳐 주는 영어를 같이 배우는데 공부는 잘하는거 같지는



않지만 내눈엔 너무 이쁘게만 보이는 여자애였다.



크리스마스엔 집에 데려다 주면서 새벽에 긴입맞춤. 오래 했지만 입술만 대고 했다.



그렇게 거의 매일 만나고 다니면서 부쩍 친해졌고 그런 좋은 만남은 고등학교에 올라



와서도 이어졌고 교회에선 누구나 아는 커플이 되어 잘 지내고 있던 어느날 주말



성경연구회에서 과제를 주는데 같은 조에 이영훈, 최호철, 김기형, 황민경, 김종림



그리고 알아서 넣어주신 박혜정. 거기까진 좋았는데 정 재우? 얘가 성경연구회로 ?



하긴 성가대는 고등부부터는 주일행사가 아니니깐.. 알고 있는 정재우는 날라리에



쌈만하고 다니고 술도 담배도, 애들을 때려서 돈도 뺏는다고 들었는데 교회에서보면



말끔하게 차리고 다니고 성가대라 눈에도 띄고 앞에서는 착한 아이처럼 행동을 하는데



밖에서는 그렇게 껄렁껄렁 다닌다는 얘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헛소문이 아니란건



알고 있었는데 하필 저 녀석이 왜 우리 조에 들어와야 하는지 몰랐다.



같은 고등학교에 들어 갔는데 정말 그렇고 그런 놈들이랑 몰려 다니는게 같은 교회에



다니는게 창피하게 생각을 했다.



영훈이랑 같은 반이 되었다더니 언제부터인지 영훈이랑 되게 친해 보이는게 호철이



인상은 별루 안좋다.



처음 모임을 시작을 하자 조장을 뽑는데 모두 재우의 눈치를 보면서 추천들을 하는데



" 난 표 제일 많이 나온 사람에 동의 할께 ~ " 한마디하고는 무게만 잡는다.



그렇게 내가 조장이 되고 일을 분담해서 하는데 그렇게 재우를 제일 가까이서 첨 봤다.



영훈이 얘기를 들으닌깐 들은 것과는 조금은 다르다는 것과 중간고사 끝나고 어느정도



공부를 하는지도 조회시간에 확인을 했고 교회에서도 말을 건네면 대답도 잘하고



농담을 하면 놈담도 잘 받고 잘하고 그랬다.



혜정이와 계속 좋은 감정으로 지내면서 중간고사 앞두고 호철이네 집에서 공부를



하다가 영훈이랑 호철이가 잠깐만 쉬었다 한다며 오락실에 갔는데 그 애들은 한번가면



최소한 한시간은 넘는걸 알아서 .. 혜정이랑 키스를 하기 시작 했다.



골목이나 그런데서 키스만 하다가 아무도 없고 누가 올지 겁내하는 부담이 없는데서



정말 편하게 딥키스를 하고 싶었었는데 마침내 찬스가 온 것이다.



혜정이도 알고 있는지 입을 벌리고 조용히 키스를 받아 들였고 좀 더 용기가 생기자



왼손을 뻗어 젖가슴에 얹어 보자 내 손을 잡지만 그렇게 많은 힘이 들어 간 것은



아니어서 쉽게 가슴을 만지게 되었고 .. 난방의 단추룰 클러서 손을 넣으려 하자



" 안하면 안돼? 나 좀 겁나는데 .. " 하면서 빠른 호흡이 느껴졌다.



처음엔 쑥스러워 고개만 숙이고 있던 혜정이 젖가슴을 천천히 만져주자 파르르 ~



떨고 있는게 보여 키스를하고 난방의 단추를 더 풀고 브래지어를 밀고는 입으로 빨아



보았는데 .. 상상하고 있던 만큼이나 좋았던 것이 좀더 많은 욕심이 생겨서 밑에를



한번만 만져 보자 ~ 안된다 ~ 로 싸우고는 삐져서 공부를 시작하는 내가 신경이 좀



쓰였는지 .. " 무섭단 말야 ~ " 조용히 얘기를 하는데 삐진 나는 " 알았어 ~ 안할께 ~ "



퉁명스럽게 얘기하고는 눈에 들어 오지도 않는 책만 보고 있는데 혜정이 말한다.





" 대신 .. 아프게 하면 안돼 ~ 약속할 수 있어 ? "





냉큼 약속을 하고 어느새 잠군 난방을 다시 풀고 젖가슴을 다시 살살 만진 다음에



바지에 단추를 풀고 손을 넣어서 팬티를 들춰서 천천히 손가락을 떨리는 가슴으로 넣자



뽀송뽀송한 텔이 만져지고 그 밑에 말로만 듣던 보지를 난생처음 만져보는 순간이 ..





" 나 .. 떨려 .. 응 ? 현수야 ~ 나 떨려 ~ "





그렇게 파르르 떠는 헤정이 보지를 더 만지고 싶어서 손가락으로 더듬더듬 비비니



내 팔뚝을 잡은 혜정이 양손에 힘이 꽉 ~ 들어 간다.



그렇게 보지라는 것을 알고 손가락을 살살 넣어 보는데 갑자기 혜정이가 ..



" 악 ~ " 하는 소리와 함께 엉덩이를 빼더니 아프다며 눈물을 글썽인다.



달래는 나를 밀치고는 화장실로 가더니만 .. 한참을 있다가 나와서는 책을 챙겨서



집에 가버리는데 잡아도 소용 없고 데려다 준데도 소용이 없었다.





그 일이 있고 헤정이는 시험공부를 집에서 한다고만 하고는 전화를 끊고 그렇게



호철이 방으로 오는데 자신 없는 수학 시험이라 찍을 생각을 하고 있었고 음료수를



사러간 영훈이가 재우를 데리고 온다.



호철이도 영훈이도 반에서 10 등대를 하는 아이들인데 수학문제 하나를 못 풀어서



아까부터 쩔쩔 매는데 그걸 재우에게 묻는게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생각과는 달리



공식하나가 잘못 되었다면서 푸는데 조금 의외라 놀랬다.



시험공부 많이 했냐는 질문에 문제를 많이 풀었다는 말이 반신반의 할때 영훈이가..





" 야 ~ 너 여자랑 섹스도 해 봤어? "



" 피 ~ 그게 갑자기 무슨 말이야? "



" 넌 좀 노니깐 .. 해 봤을거 같아서 .. "



" 싱거운 소리는 .. 그래 ~ 해 봤다 ~ 왜 ~ "



" 진짜 ? 진짜? 어때 ? 자위하는거랑 비교하면 ? "



" 백배 ? 그정도 좋아. 사까시는 천배 좋을걸? "



" 야아 ~ 너 사까시도 해 봤어 ? 우와 좋겠다 . "



" 야~ 그럼 하나만 물어 보자. 손으로 여자 거기를 만지기만해도 아프냐 ? "



" 손으로 ? 아프진 않을걸? 왜 ~ 혜정이가 아프데 ? "



" 혜정이 얘기가 아니야 ~ 너 왜 혜정이를 그런데 갖다 붙이고 그래 ? "



" 씨발 ~ 아니면 아닌거지 왜 인상을 쓰고 지랄이야 ~ 정색을 하는거 보니깐



맞는거 같은데 .. ? 아냐 ? 아냐 ? 잘들어 임마 ~ 경험이 없는 여자들은 아주아주



음부가 약해요 ~ 보지가 말이야 ~ 너 손가락 빨아봐 ~ 짤거야 ~ 그게 다 병균인데..



짠게 음부에 비벼지면 당연히 아프지 병신아 ~ 손 씼고 해도 좀 아플텐데.. "





음.. 역시 날라리 새끼라 그쪽엔 도사다 싶었지만 가장 궁금 했던 것을 풀었고



헤정이에게 전화를 걸어서 잘못 했다고 집 앞에 가서 나올때까지 기다리겠다고하고



전화를 끊고 혜정이 집 앞에 가서 기다리니 30 분 정도 지나서 혜정이가 나왔다.



손을 싹싹 빌듯이 빌어서 겨우겨우 용서를 받고는 내일 호철이네로 오기로 했다.



혜정이랑 모두 공부를 하는데 역시 오락실에서 딱 한판만 하고 오자고 하면서 두놈이



나가자 다시 혜정이 눈치를 보면서 손을 잡으니 .. 미소를 띄운다.



나는 혹시 몰라 손을 깨끗이 아주 깨끗이 씻고 오니깐 왜 손을 씻냐는 질문에



어제의 얘기를 해 주었고 키스를하고 젖가슴을 빨고 다시 보지를 만져 보려고하자



인상을 찡그리는데 만약에 이번에도 아프면 다시는 다시는 만지지 않겠다고 약속을



하고 안아플거라고 안심을 시킨 후에 살살 보지를 만지니 겁은 내고 있지만 아프지



안느냐는 내 질문에 고개만 저으며 가만히 있는다.



따듯하고 ..부드럽고 .. 아뭏은 좋은게 침만 꼴깍 꼴깍 삼키었다.





" 나 ~ 이상해 ~ 그만하자 .. 응 ? 다음에 ..하고 .. 오늘은 그만 하자 .. "





거기까지 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빼고는 손가락에 냄새를 맡으니 이상한 냄새가 났다.



혀 끝을 살짝 대니 쌉싸름한 맛이 났는데 더럽다며 못 빨게 혜정이가 말린다.





그 다음날 .. 혜정이는 치마를 입고 왔다.



혹시나 어제처럼 해 주길 바라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애들이 오락실 가기만



기다렸고 애들이 오락실에 가자 다시 혜정이를 만지고 싶어져 참을 수 없었다.



역시 손을 깨끗이 씻고 어제보다는 과감히 보지를 비벼주니 혜정이 뺨이 뜨듯해지며



" 아 ~ 아 ~ " 하는 낮은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 했다.



좀 더 집어 넣고 싶었지만 처녀막이 상할까봐 그만 하려고 하자 조금은 아쉬운



표정을 혜정이 지어서 이것저것 물어 봤다.





" 오늘은 안 아팠어 ? 기분이 어땠어? "



" 응 .. 안아팠고 .. 기분이 조금 이상 했어 . 싫지는 않았는데 .. "



" 그랬구나 ~ 다행이다 ~ "



" 근데 .. 너는 만지면 좋아 ? "



" 응 .. 부드러운게 .. 뽀뽀해 주고 싶어 .. "



" 아이 ~ 드럽게 .. 근데 .. 넌 어디 만져주면 좋아 ? "



" 어 ? 어 ~ 그야 성기지.. 뭐 .. 아직 누가 만져 준 적은 없지만 .. "



" 내가 .. 한번 만져 줄까 ? 그런데 안징그러울까 ? "



" 징그럽다고 생각하지 말고 거길 만지면 현수가 좋아한다 ~ 생각을 해봐 ~ "





다시 나란히 앉아 바지속에 손을 넣고 팬티를 올리고 혜정이 손을 끌어다가 넣으니



자지가 닿자 살짝 놀래더니 눈을 감고 인상을 조금 찡그리더니 손으로 조금씩 조금씩



자지를 만져주자 아까부터 성난 자지가 껄떡껄떡 대는게 말로 표현 못하게 좋았다.





" 여기를 이렇게 잡고 .. 이렇게 흔들면 .. 제일 좋아 .. "





헤정이 흔들어 주자 혼자 자위 할때보다 몇배는 좋은게 금방 사정을 할거 같아서



화장실로 들어가 딸딸이를 쳐 버렸다.



방으로 돌아오자 왜 갑자기 나갔느냐고 묻길래 더듬더듬 사정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했고 혜정이는 많이 궁금해 하는 것 같았다.



그렇게 우리는 진전이 있었고 기말고사를 앞두고 공부를 할때는 혜정이가 딸딸이를



쳐주는데까지 진도가 나갔는데 영훈이가 딸딸이를 치다가 민경이에게 묻히는 사건이



생겼고 나중에 재우가 성에 대한 강의를 하고는 애들이 자는 사이에 작은 방에서



혜정이가 사까시를 해 주다가 토하는 사건이 생겼는데 재우가 신속하게 주변 정리를



해 주고는 정말 아무 일도 없었다는듯 그렇게 지나 갔다.



영훈이였으면 벌써 애들한테 막 떠벌이고 다녔을테고 호철이 같은면 지랄지랄 했을텐데



재우는 다른애들한테 말하지도 않고 나한테도 그 일로 일절 말을 안해서 고맙다는



얘기를 하니깐 소주탄 콜라를 먹게한 자기 잘못이라고 얘기를 하길래 사실데로 얘기를



해 주었더니 한참을 웃더니 못 들은 걸로 할테니 잊어 버리라고 한다.



다음날 혜정이가 많이 부끄러워 하는데 오히려 내가 미안하다며 안심시키고 애들이



알까봐 걱정을 하길래 재우가 눈치채고 아무도 모르게 치웠으니 걱정하지 말라고하자



재우보기 창피 하다는 말과 함께 날라리로만 봤는데 의외로 괜찮은 애 같다는 얘기가



나도 같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영훈이가 처음 여자랑 하는 것을 다락에서 봤고



호철이가 일순이랑 하는 것도 다락에서 보고는 해 보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았다.



전부 재우가 해 준 것이고 .. 호철이는 가끔 하는거 같아서 부러움에 재우를 찾았다.



내 얘기를 들은 재우는 내가 원하는게 다른 여자랑 경험을 하고 싶은건지 .. 아니면



헤정이랑 하고 싶은건지 .. 물어 왔고 혜정이랑 하고 싶지만 혜정이가 싫어할 것 같아



말을 못하겠고 경험은 하고 싶고 어찌할바를 모르겠다고 말하자 재우가 ..





" 영훈이나 호철이는 여자친구가 없었고 우연히 기회가 잘 되어 했지만 너는 여자친구도



있는데 왜 그래야 하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혜정이에게 하고 싶다고 얘기하고 못한다



그러면 참아보고 그래도 정 못 참겠으면 차라리 청량리가서 해라. 그게 혜정이에게



들 미안할 거다. 혜정이가 없으면 몰라도 .. 난 도와주기 싫다. "





재우에 말에도 일리가 있었다.



내가 혜정이를 얼마나 좋아하고 헤정이도 날 얼마나 좋아하는데 ..



몇일후 재우에게 부탁을 해서 호철이 집에 둘만 있게만 도와 달라고하니 한동안 웃지



않던 재우가 웃으면서 잘 생각 했다고하며 두시간 정도 끌고 다닐테니 잘해 보라고하여



드디어 그날이 되었고 개학을 앞둔 토요일에 호철이네 집에 혜정이와 둘이 있게 되었고



헤정이에게 화내지 말고 들으라면서 .. 조금 버벅거리다가 얘기를 했다.





" 저기 .. 사실은 .. 니가 손으로도 해 주고 입으로도 해주고 해서 .. 좋긴한데 ..



전에 재우 말대로 .. 남자는 그렇거든 ..나 솔직히 .. 한번 해 보고 싶어서 .. 죽겠더라구 ..



재우한테 의논을 해 봤거든 .. 너한텐 미안하지만 정말 못 참아서 창녀촌이라도 가서



해보고 싶다고 했더니 .. 너한테 미안할 일은 하지 말고 .. 솔직히 얘기를 해 보고 ..



싫다면 그냥 참으라고 .. 너를 정말 좋아한다면 억지로라도 참으라고 .. 그래서 .. "





" 창녀촌 ? 참 나 ~ 만약에 니가 거기 갔다면 .. 다신 너를 안만났을거야 ~ "



" 안 갔잖아 ~ 그리고 지금 솔직히 얘기 하는거구 .. "



" 너 ~ 실망이다 . 내가 있는데 어떻게 창녀촌 같은델 갈려고 생각을 할 수 있냐 ~ ? "



" 생리적 욕구라고 전에 재우가 얘기 했잖아 .. 미안해 .. 다시는 생각도 안할께 .. "



" 진짜지 ? 만약에 창녀촌에 가거나 다른 여자랑 하면은 재우한테 나 해달라고 한다 ~ "



" 안돼 ~ 안돼 ~ 잘 못 했어 .. 다신 그런 생각도 안할께 .. ~ "



" 진짜지 ~ ? 믿어도 되지 ~ ? "





고개만 끄덕이는 내게 얼굴을 끌어 당기더니 키스를 해 준다.



용기를 내어 키스를 하면서 혜정이를 눕히니 혜정이 누우면서 손 씻고 오면서 수건을



가지고 오라고 하길래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손을 씻고는 혜정이의 셔츠를 벗기고



브라자를 벗기고 젖가슴을 빨아 주자 낮은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하는게 처음 젖가슴



빨때보다 신음이 커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젖가슴을 빨면서 이쁘다는 생각을하고



정말 맛있게 빨아 주고는 바지를 벗기려하니 가만히 있는 것이 .. 혹시 .. 하는 생각에



팬티도 벗기는데 그냥 눈만 감고 가만히 있는다.



만지기만 해 봤던 혜정이의 보지를 살살 빨아 보니 시큼하고..쌉싸름하고.. 약간에



찌린내도 나고.. 아뭏은 묘한 맛이 자지를 퉁퉁 붓게 만들기 시작을 했다.



바지를 벗고 팬티를 벗고 혜정이 손을 끌어 당기니 자지를 그렇게 만지고는 내가



빨아 달라고 하니깐 몸을 일으켜 빨아준다.



그때 토 했던 것을 겨우겨우 어르고 달래서 다시 빨게 된게 그리 오래 되지 않았는데



조금은 신경이 쓰이는게 사실이었고 그래서 세게 해 달라는 말도 못하고 있었다.





" 살살 해야 돼 ~ 많이 아프다고 들었거든 ? 알았어 ? "



" 응 .. 응 .. 알았어 ~ 아주 살~살~ 할께 .. "



" 나 사랑해 ? "



" 응 .. 사랑해 ~ "



" 그렇게 성의 없이 대답하지 말고 ~ 장난 아니란 말야 ~ 난 ~ "



" 응 .. 하느님을 두고 맹세하고 부모님을 두고 맹세해 .. 혜정이 너를 사랑해 ~ "



" 나랑 이다음에 커서 결혼할거지 ? 사랑하는거 변하지 않을거지 ? "



" 그럼 ~ 너를 사랑해 ~ 너랑 결혼 하겠다고 전부터 생각하고 있어 ~ "



" 키스 해 줘 ~ "





그렇게 키스를 하면서 혜정이는 누웠고 ,, 누우면서 엉덩이 밑에 수건을 접어서 깔았다.



보지를 다시 한번 빨고는 자지를 가져다 대었는데 잘 안들어 가서 좀 애를 먹다가



몇번을 누르기를 반복하다가 겨우 자지가 들어 갔는데..





" 악 ~ "



혜정이가 비명을 질렀고 너무 놀란 내가 겁을 먹고 지켜 보는데 인상을 찡그린 혜정이



얼굴이 조금 시간이 지나며 펴지기 시작을 한다.





" 살 ~ 살 ~ 응 ? 살 살 ~ "





아주 천천히 움직였다,



전에 몇일전 재우는 일순이랑 뻑~ 뻑~ 해 댔는데 혜정이는 많이 아픈 모양이다.



아뭏은 너무 아파하는 혜정이가 조금은 나아졌는지.. 아프다는 말이 없자 다시 천천히



자지를 움직여 혜정이 보지에 넣었다가 뺏다가를 반복 하는데 조금만 빠르게 해도



아프다고 해서 천천히 움직이는데 이젠 아프다는 소리는 안하기에 조금 더 천천히



속도를 빨리해서 하니까.. 좃물이 나올려고 하길래 .. 빼야지 ..하는 순간 그만 사정을



하고 말았고 .. 좀 빠르게 움직이니 혜정이가 꽉 ~ 잡으며 비명을 참는거 같았다.



사정을 끝내고 잠시 혜정이에게 업드려 있는데 혜정이가 몸을 떠는게 이상해서 보니



울고 있는 것이었다.



놀래어 자지를 빼고는 보니 자지에 좃물과 작은 핏덩이가 묻어 있었는데 혜정이 보지에



상처가 난줄 알고 놀래서 급하게 자지를 휴지를 닦자 휴지에 코피를 물에 탄 듯한



색이 묻어 나왔고 군데군데 코피가 나서 코를 풀면 나오는 듯한 작은 핏덩어리도



보이는 것이 너무 놀래서 휴지로 보지를 닦아주고 겁이나서 혜정이에게 물었다.





" 아퍼 ? 많이 아퍼 ? 병원에 갈까? 울지마 ~ 미안해 ~ "



" 아퍼 ~ 나쁜놈아 ~ 살살 하라니깐 .. 흑 ~ 흑 ~ "





아무말도 못하고 아랫배를 만져 주는데 눈물을 그치고 눈을 뜨더니 나를 쳐다본다.



미안해서 아무 말도 못하고 혜정이도 쳐다보지 못하는데 혜정이가 말을 한다.





" 소원 풀어서 좋겠다 ? "



" 어 ~ ? 아니야 ~ 좋기는 .. 미안하지 .. 니가 아프니깐 .. 그렇게 아팠어 ? "



" 아프기도 했고 .. 아파서 운게 아니라 .. 니가 사정하고 업드리니깐 그냥 눈물이



막 ~ 나왔어. 슬프기도하고 아프기도하고 아런걸 왜 할려고 하는가 싶기도하고 .. "



" 미안해 ~ 내 욕심만 차리다가 .. 너만 아프게 했어 ~ "



" 아냐 ~ 괜찮어 .. 이제 아픈거 덜해 ~ 그리고 .. 기뻐 ~ 니 여자가 된게.. "





헤정이를 꼭 안아 주고 키스를하고 헤정이 얼굴을 보니 저절로 입이 열렸다.





" 사랑해 ~ 혜정아 ~ 정말 사랑해 ~ "





다시 한번 혜정이를 꼭 ~ 안아주고 애들이 언제 올지 몰라 옷을 주섬주섬 입는데



혜정이는 아픈지 편하게 옷을 입지 못하는데 엉덩이 깔린 수건이 빨갛게 피에 젖어



있는 것을 봤고 그게 처녀막이 찢어져서 생긴 피라는건 느낄 수 있었고 나중에 재우와



얘기를 하면서 확인이 되었고 그렇게 두세 차례는 조금씩 약해지지만 아플거니깐 살살



하라는 얘기도 들었는데 아뭏은 그 수건을 누가 볼까 비닐에 싸서 가방에 넣었고



혜정이는 옷을 입고 잠시 누워 있었다.



내 첫 경험은 그렇게 그렇게 이루어 졌다.









김 기형 .. 중학교때가지 다니던 교회가 있었는데 연합고사를 끝내고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고 있을때 새벽에 집에 데려다 주면서 일년을 참았던 고백을 했는데





" 미안해 ~ 기형아 ~ 난 그냥 니가 좋은 친구로만 남았으면 좋겠어 ~ "





보기 좋게 딱지를 맞고 쪽팔려서 그 교회에는 더 다니지 못하게 되었을때 친구 현수가



다니는 교회로 옮기게 되었다.



집에서 멀어도 경아가 있어서 그 교회에 다닌건데 이젠 더 다닐 이유가 없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옮기길 잟 했다는 생각이 드는게 교회가 무진장 커서 아이들도



많았고 행사도 많아서 재미도 있었고 듣기론 무진장 날라리라고 들었는데 그렇게 보이지



않은 재우와 호철이와 영훈이랑 같은 조가 되면서 친해졌다.



호철이랑 영훈이는 같은 중학교에 다녔지만 한번도 같은 반이 된 적이 없어 얼굴만



아는데 현수랑 다 친해서 친해지게 되었고 제일 좋았던 것은 중학교때 싸움 좀 한다는



애들이 고등학교를 떨어지거나 공고를 다녀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고등학교에 오니깐



그놈들 쫓아 다닌던 놈들이 학교에서 껄렁껄렁 대는게 보기 싫었지만 싸울 수도 없는



일이고 그냥 또 그렇게 당하면서 돈도 뜯기고 그랬는데 중간고사를 치르면서 호철이네



재우가 오면서 교회에서 말구도 좀 친해졌다 싶었을때 복도에서 어떤 놈이 불러서



화장실에 딸려 들어가 삥을 뜯기고 있는데 재우가 화장실에 나오면서 나를 보더니 ..





" 내 친구야 ~ 건들지 말어 ~ 한번만 더 그러면 가만히 안있는다 ~ "



" 에이~ 씨발 ~ 가만히 있지 않으면 어떻할건데 ? 씨발 ~ 한판 뜰래 ? "



" 떠 ? 좋아 뜨자 .. 씨발 그동안 애들 삥 뜯는거 꼴배기 싫었는데 잘 됐다. "



" 너 ~ 얘기는 들었는데 ~ 씨발 ~ 나도 선배들 많어 ~ 우습게 보지마 ~ 엉 ~ "



" 조까는 소리 말고 선배고 뭐고 따지지 말고 일대일로 하자니깐 ~ 씨발놈아 ~ "



" 아휴 ~ 내가 참는다 참어 ~ 드러워서 ~ "



" 참지마 ~ 엉 ~ 씨발 한번 뜨자니 ~ ? 어 ~ 나중에 딴소리 말고 씨발아 ~ "





재우가 얼굴을 그놈에게 바싹 가져다대자 쫄았는지 건들거리기만 하더니 손을 흔든다.





" 씨발놈 ~ 니가 뭔짓을 하는지 모르는 척은 해 줄 수 있는데 .. 아무데서나 깝치지마.



씨발 죽는 수가 있어 ~ 좃도 아닌 새끼들이 .. 중학교땐 완전 삐리새끼들이.. "





그렇게 재우가 나가고 그새끼가 재우 없는 틈에 막 욕을 하는데 나를 보자 욕을



중얼거리면서 화장실에 나간 사건이 있어서 그뒤론 좀 편하게 학교를 다녔다.



교회에서 활동으로 여자애들이랑도 친하게 지내고 여름방학땐 영훈이랑 호철이가



여자랑 씹하는 것도 보고 정말 재미 있게 보내던 고1이 지나고 겨울 방학이 되었고



전에 다니던 교회에서 문학에 밤을 하는데 오라고 해서 고민하다가 경아가 궁금해서



가봤더니 약간 노는 애들이랑 노는지 조금 변해 있었고 .. 오랜만이라는 인사와 함께



서로 안부를 묻다가 농담처럼 던진 말이 이루어져 경아 친구랑 내 친구랑 미팅을



하게 되었고 영훈이는 가는데 호철이랑 현수는 여자친구 있다고 안나가는걸 겨우겨우



자리만 차지해 달라고 하고는 재우를 꼬시는데 안돼서 사실 경아를 다시 만날려고



만든 미팅이니 도와 달라고 해서 겨우겨우 데리고 나갔는데 재우도 맘에 드는 여자를



잡았고 제일 괜찮은 여자애는 처음부터 영훈이에게 밀어주기로 하고 나가서는 인사를



시키고 경아랑 얘기 좀 할려고 하니 약속이 있다며 가버리는 것이다.



너무 분해서 저녁때 애들이 모였을때 술먹자고 하고는 그 얘기를 했더니 꼬셔서 확~



따먹어 버리자고 재우가 얘기를 하자 .. 영훈이랑 호철이랑 현수가 덩달아 그러자는



바람에 귀가 얇아서 , 분위기에 휩쓸려 그러자고 하고는 작전을 짰다.



분명 경아는 혼자 안올거구 못생긴 미경이랑 올거니 미경이는 재우가 따먹기로하고



호철이 집에 놀러오게 해서 재우가 수면제를 구해오면 콜라에 약을 타서 먹이고



따 먹고 옷 입혀서 모르는척 하기로 작전을 완벽히 세웠다.



경아를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기다리니 역시 미경이랑 같이 왔고 일전에 미팅때 본



친구들이 떡볶이를 하고 있다고 뻥을 친후 호철이네 집으로 데리고 왔는데 왜 떡볶이를



안했냐고 괜히 소리치고 미안하다고 하자 호철이가 콜라 주겠다고 하고는 나간놈이



안들어 오길래 가봤더니 수면제가 거품을 내면서 녹는데 생각보다 빨리 녹지를 않아



기다리고 있었고 다 녹자 가지고 들어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있는데 콜라를 반쯤



먹었을까 ? 미경이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피곤하다고 경아보고 집에 가자고



하니 경아도 피곤하다고 그냥 가버리는 것이었다.



이런 .. 경아랑 미경이 가고 재우가 사온 약이 가짜라며 남은 콜라를 먹어봐도 약 냄새도



안나고 먹어보니 아무렇지도 않길래 반쯤 먹을걸 주자 재우도 마시고는 진짜네..하고



미경이가 먹던 콜라를 호철이랑 영훈이가 나누어 먹고는 에이~ 하고는 김 샜다 ..



그러고 각자 집으로 돌아가고 .. 저녁을 먹자마자 초저녁에 잠이 든 것이 그다음날



아침까지 옷 입은채로 잠이 들고 말았다.



다음날 다른놈들도 나처럼 초저녁에 자서 아침까지 자 버렸다고들 한다.



나중에 재우가 얘기하는 것이 수면제라고 사온게 사실은 신경안정제였고 영화에서나



보는 약 먹이면 바로 자는 건 우리가 구하기 불가능하다는 말을 들었다.



재우가 선배에게 수먄제라고 받아 왔고 재우도 그걸 수면제로 알고 있었던 것이다.



경아가 임신하면 어쩌나 .. 경아가 신고하면 어쩌나 .. 경아가 그렇게하면 나랑



사귈려나 .. 이런저런 오만 상상을 하다가 깨다가 하다가를 반목하며 몇일을 가슴설레며



보냈는데 너무너무 허무하게 끝난 수면제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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